어제 새벽에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데 줄서있는데 아줌마인지 추레한 여자인지
제앞으로 완전 자연스럽게 끼어들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는데
버스가 왔는데 이러려면 대체 줄은 왜 서있는건지
막무가내로 지들 먼저 타려고 옆사람 막아서고 나 참;
전철타는건 그나마 덜하긴 해도 꼭 새치기 하는 사람들 있어서
어이없다는 식으로 쳐다보면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똑바로 쳐다보더군요
앞으로 그런사람 있으면 혼잣말 형식으로라도 뭐라고 해야겠어요
그러면 다음에 신경쓰여서라도 덜 하겠죠?
근데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문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