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모 늘 말하지만 야구뇌가 없는놈
몇년치 경험치를 쌓았지만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양이 남들 만렙찍을경치로 1업하는듯
센스도 없고 송구도 안되고 미트질도 안되고 블로킹도 안되고 볼배합두 안됨 타격도 그다지임
요새 번트는 좀 되는듯 그리고 좀만 흐름 이상하게 흐르면 멘탈나가는 유리멘탈
멘탈나가면 시야 겁나 쫍아지면서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선수 의욕만 앞서고 능력이 못받쳐주며
그 어긋난 멘탈이 투수에게 전염시키는 최악의 포수 오늘 폭투 못잡고 반대편에 얼쩡거리다가 1실점하고
실실쪼갤때 이놈두 쪼개 버리고 싶었음차라리  잠시 올라온 지성준이 더 안정되어 보임 
새로 부임 하는 감독둘이 그 피지컬이 아까워서 어떻게든 고쳐 쓸려고 해도 늘 발등찍는 놀라운 모습을 보임 
제발 그냥 그 피지컬 살려 외야수나 아님 그냥 서산 쪽에 밭이나 사서 농사나 지었으면 좋겠음
유창식 
들어올때는 에이스 대우 받고 늘상 제자리 걸음 
경험치 쌓이면 다음날 포맷됨 작년에 똥근영(윤근영)이가 한 불펜 암덩어리 그대로 보여주는듯
똥꾸녕이 팔려가서 좋아라했는데 더큰 암으로 보답하심  
정범모와 만나 어마무시한 시너지 효과를 보임 15연속 볼을 보고 있으니 어느센가 리모콘을 들고 
티비를 향해 마운드 업 자세를 하는 나 자신을 발견 하게됨 내속에 있는 야구의 혼을 일깨워줌
유창식이 제발 류창식으로 진화 되길 기도만 하게됨 유리멘탈좀 류현진만큼만 키우기를 제발
권용관 
타격 수비 머하나 맘놓고 볼수가 없음 보이지 않는 실책만 몇개인지 이선수의 능력이라고 하면
실책을 교묘하게 체크안되게끔 만드는게 능력인지 싶음 김경언의 수비를 안봐서 좋으니깐 이놈이 
암덩어리짓함 한상훈이나 정근우가 제발 빨리와서 교체해서 안보고 싶음 나이도 적지 않고 
경험치도 꽤나 쌓았는데 이번에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자기 은퇴까지 달려있는데 
그렇게 플레이 하는거 보면 이미 자기 최고점을 지나 하락세만 남았다고 광고하는 것 처럼 보임
피지컬 하이를 못찍어서 선수 생활에 아쉬움이 남는것은 이해하겠지만 노력에 비해 그 한계가 뚜렷하게
보여서 더욱 아쉬운 선수 이제 그만 쉬었으면... 
오늘 타순도 이상하게 안풀리는 변비 타선만 보여 아쉬운 경기 오늘 경기는 잊지말고
내일은 제발 잘준비해서 질때 지더라도 제발 어이없게 힘빠지게 지는 경기 이제 그만 해줬으면 ㅠㅠ
지는 것보다 무기력하게 모든것을 포기한듯이 힘없이 하는게 제일 보기싫음
모건 처럼 경기하나하나에 파이팅 가지고 재미있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