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하연주도 마지막에 불가능이라는 얘기 듣고 놀랐을꺼에요.. 아마 놓는 순간에도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 거였는데
엔딩도 너무 좋았네요.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해서 진것같다... 그걸 깨달은 것 자체가 하연주의 매력인것 같아요
진짜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자신이 자신을 믿어주지 않으면 누가 믿겠냐고... 그 말 할때 하연주 매력적이었음.
지니어스 모든 시즌을 보면서 제일 이뻤던 장면임
콩도 1등해줬겠다!! 진짜 10화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