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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日언론 왜곡 심각"…백악관 "日언론보도, 3국공조 균열야기"
게시물ID : sisa_984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잉명
추천 : 43
조회수 : 176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9/23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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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日언론 왜곡 심각"…백악관 "日언론보도, 3국공조 균열야기" 

기사입력2017.09.23 오전 10:35
최종수정2017.09.23 오전 10:37


청와대-백악관 고위관계자 30분간 통화…"日언론보도 우려" 공감

靑관계자 "日언론 잇단 왜곡보도로 한미일 공조 유지 어려움 예상"

백악관 관계자 "日언론보도는 3국 공조에 균열 야기…북한이 바라는 상황"

"백악관 내 文대통령 팬클럽 생겨…文대통령 소신·원칙 존경하는 사람 많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청와대와 백악관의 고위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전화 통화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담 발언과 관련한 일부 일본 언론의 왜곡 보도를 비판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백악관 측은 일본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해 한미일 3국 공조에 균열을 야기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소식통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30분간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 통화하고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의 강경 발언에 따른 후속 대응과 11월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문제를 논의했다.

이 통화에서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본 언론이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미일 정상회담 발언 내용을 몇 차례에 걸쳐 왜곡 보도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그것이야말로 한미일 3국의 공조에 균열을 야기하는 것"이라며 "북한이 희망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매우 실망스럽고 우려스럽다"며 "이 같은 미국의 입장을 일본 정부에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소식통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백악관 내에 문재인 대통령의 팬클럽이 생겼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이 계속되면서 문 대통령의 소신과 원칙에 대한 존경심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후략)

[email protected]



백악관에서도 일본의 왜곡보도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군요.

기사에 있는 백악관 내 문통 팬클럽 이야기는
립서비스거나 과장된 것이겠지만,

트럼프 보면 문통에 대한 
인간적인 호감은 분명 있는 듯 보여요.

계속 좋은 관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566799 자세한 기사 출처
출처
보완
2017-09-23 12:24:03
1
http://v.media.daum.net/v/20170923103634916?f=m&rcmd=rn
이건 같은 기사지만 다음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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