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이 포맷으로 다 날아갔지만..
예전 라운드 폴드론 체인메일, 멜카 체인메일이 부자의 상징일 적엔 물론 돈이 없어서
그런거 입어보진 못했지만.. 그 이후로 티오즈, 아리쉬 아슈빈, 성월의 갑옷 등등을 거치고
더스틴이나 발렌시아는 물론 콜로서스 중갑세트까지..! (스샷없음 죄송..ㅠㅠ)
그 이후 꿈에 그리던 템즈 셋트를 맞춰 입고 여전히 중갑을 사랑하고 있던 찰나에
의장슬롯 무료 이용권이 등장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어따.. 토끼는 날 외면하고 있어따.
(길드 들어오실래요? 저밖에 없습니다...ㅋ)
랑그? 바펠? 가격 때문에 그 쪽은 당연히 꿈도 못꾸지만
그래도 나름 중저가 중갑옷 중 이쁘다고 눈독을 들이던 옷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이던의 클라우스 아머가 되시겠다!! 빵야빵야
(근데 아이던의 클라우스 아머랑 그냥 클라우스 아머랑 차이가 뭐임??)
(ㅋ 돈이 없어도 지금 단검의 가성비는 최고라구)
수요가 애초에 없기 때문에 값싼 갑옷에 속하며, 텍스처도 괜찮고 가만히 서있으면 가슴이 바운스바운스 거린다고 한다, 실제로.
게다가..저 광택.. 놓칠 수 없어.
저 든든한 모습.. 남자라면 자고로 중갑이 아닐까?
저런 모습에겐 누구라도 의지하고 싶어질거야 (팔다리에 김붙음)
내..내 물건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중갑간지의 끝판왕 (ㅋ주관..ㅈㅅ)
바로..
댑따큰 양날도끼 되시겠다!!!! (켈틱 오리온 액스?? 였나 아무튼 무자게 쎄보임)
적진에 뛰어들어 휠윈드로 전장을 휘저을 것만 같다..!!!+__+
의장슬롯 없어지면 어떡하죠..?
중갑 별로인가요? 멋있지 않아요?...
이걸 보고 피가 끓는다면 당신도 중갑의 꿈나무!!!
ㅠㅠㅠㅠ하..몇년만에 자캐보고 학학거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