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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악이다.
게시물ID : gametalk_247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자맛탕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4/02 13:14:52
일단 반말 죄송합니다.

자제를 못하겠음.
허구헌날 험블번들이며 특별할인 코너를 집드나들듯 들어감.

왜그렇게 들어가냐고?
몰라...안들어 가면 손해같음.
안해도 상관없어 그냥 할인하면 사서 쟁겨놓고 언젠가는 하겠지 마인드가 됨

솔직히 처음에는 2개만 살려고 했음.
보더랜드랑 바쇽인피.
근데 이게 말처럼 안됨.
언젠가 부터 쓰지도 않는 메일로 키들이 날라오고있음.

오늘산 워킹데드시리즈도 이건...지를수 밖에 없었음
왜냐고...한글이자나.한글되자나...
솔까 콘솔로 나왔을땐 거들떠 보지도 않았음
남들 아무리 명작이니 뭐니해도 난 어렸을때부터 영어 만큼은 젬병이었음.
그래서 정발안되고 한글판 아닌것들은 거의 안하는 스타일임.
(워크래프트 스토리 한번 읽어 보고는 그때부터 게임의 스토리를 엄청 신경쓰고 보게됨.그전까지는 손맛즐거우면 땡이었음. )
근데 워킹데드가 한글로 나오는걸 유투브로 봄..스팀 바로결제...
드라마도 워낙 좋아하는데 지금 너무 설렘.집에가서 깔아야지...하지만 마누라는 신고끝나서 종소세 신고 전까지는 한가하심...이게 걱정이긴함.

여튼 그동한 언어장벽으로 포기했던 명작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거기다 값은 똥값임.
게임살려고 시간내어 국전안가도됨.
클릭질몇번이면 됨.

일단 지르고 보는거임...
지금 진행중인 게임이 너무많이 행복할것 같지만 불감증 오는거 같음.
원피스 해적무쌍3도 아직 정상전쟁 전이고(일어는 기막히게 잘함.)
블본은 아직 캐릭터 생성만 해놨고.(마누라 컨펌 받아 작성된 케릭이라 참 게이틱 해서 할맛 안남.)
보더랜드는 이제 차타기 시작했고 페르소나4는 아직 엔딩도 못봄.
근데 워킹데드 또질렀음.

게임이 숙제가 되고있음.ㅠㅠ
후...투더문 겁나 재밌다면서요?아...으...뭐...뭐해야지?ㄷㄷㄷ
제발...세일 그만해....
근데 아웃라스트도....한글있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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