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많아서 제가 들어가서 커피사오는동안
누가 번호 물어봤나봐요 근데 제가 계산하면서 남자가 말거는걸 봤거든요?
그런데 나름 정중한 제스쳐로 물어보고 여자친구도 살짝 웃으면서 손 절레절레 했는데
그때 다가가니까 여자친구가 갑자기 뛰어와서 팔짱끼더라고요
남자가 아 남자친구 계셨구나 하길래 제가 무슨일이시죠? 하니까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갔는데
그러고 나서 여친 삐짐ㅋ ㅎ
왜그러냐고 하니까 왜 화안내고 자기 보호안해주냐고....
최대한 제 부족한필력으로 표현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