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사정상 노트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자가 판매하고 싶은 가격과 구매자가 구매하고 싶은 가격이 서로 맞거나 합의가 되면 그 가격에 매매거래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온통 게시글에 찾아와서 딴지걸고, 몇년된 제품이네 어쩌네 ....
그러면 사질 말던가, 사고 싶으면 연락을 해서 절충을 보던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 사람 게시 댓글을 보니 가관이더군요
댓글의 대부분이 몇 년된 제품인데 가격이 이게 뭐죠? 얼마에 주세요.
저 학생인데요 얼마에 주세요
.....
그래놓고 게시판 관리자 신청란에는 34살 자영업자라고 적어 놨더군요
하... 정말
왜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항상 상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