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민선이라는 배우가.. 정말 아주 잘팔리는 배우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연기는 좀 하지만.. 외모가..좀 개성적이고..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인것 같아서..
기억나는 영화라고는 고양이를 부탁해, 그리고 아프리카 정도?
그런데 이 두편도 딱히.. 엄청 흥행을 하지도 못했고..
극중에서나 이미지도... 고현정 김혜수 같이 엄청 존재감 있는 느낌도 안들고..
청산가리 발언이 찾아보니까 2008년도 5월경의 일인데..
이후에도..
미인도 오감도 정승필 실종사건
하하하 사랑이 무서워
풍산개 인류멸망보고서 등등등
어찌 됐든 활동도 꾸준히 해왔고 드라마에서도 얼굴보이고 영화도 찍었던데..
오히려 더 활발히 활동할수 있었음에도.. 그 발언때문에 활동을 못했다라는 건지..그런데 활동 못한것이 저정도면..
정말 블랙리스트만 아니었으면 더 활발히 할수 있었다는 건가요?
근데..딱히.. 김민선(김규리)라는 배우가 ..정말 비중있고 대중적인 스타라고하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요? 어딘가?
문성근 명계남 이분들까지는 이해가가는데.. 김민선은 좀 뜬금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