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지내는 동안 제발 기계적 중립이라도 지켜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기계적 중립을 지키다보면 제2, 제3의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탄생하면 또다시 같은 고통을 받게되겠죠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창출에는 언론 스스로 기여한 바가 적지 않아요
해직기자들을 볼때마다 그 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절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