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인식 기술위원장 , ‘2015 프리미어 12’ 사령탑 선임
게시물ID : baseball_98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9 11:31:44
썸네일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2015 프리미어 12'를 이끌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KBO 는 29일 오전 "‘2015 프리미어 12’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KBO 김인식 기술위원장을 선임하였다"고 발표했다. ‘2015 프리미어 12’ 대회가 오는 11월 KBO 리그가 종료되는 시점에 거행되는 만큼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상 전년도 우승 또는 준우승을 한 현역 감독이 대표팀을 지휘하기에는 일정상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체계적인 대표팀 구성과 대회 최고 성적을 내기 위해서 이번 대회는 전임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도록 하였다.

김인식 기술위원장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시작으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준 2006년 WBC 4강 진출, 2009년 WBC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는 등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지도력으로 한국야구의 위상을 높인 국민 감독이며, 2010년부터는 KBO 기술위원장을 역임하며 국가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전반에 걸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 김인식 감독은 9월 10일로 예정된 1차 엔트리(45명) 마감일에 맞춰 곧바로 대표팀 코칭스탭과 선수단 구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WBSC(국제야구소프프볼연맹)이 올해 처음으로 주최하고 세계 랭킹 12개국이 참가하는 국가 대항전인 ‘2015 프리미어 12’는 오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일본과 대만에서 분산 개최되며, B조에 속한 한국은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일본과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부터는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미국 등과 예선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27675

* 주간야구에서 이러다가 진짜 김인식 위원장이 다시 할 수도 있다더니 현실화네요.
진짜 언제까지 다른 사람이 거절했을때마다 김인식 위원장만 찾을건지. 그만 편히 지내시게 놓아주지.
이러다가 나중에 고인되시고 나면 무덤 찾아가서까지 맡아달라고 할 기세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