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쉬는 시간이 많은 그림이였나..
확실히 점 점 나태해져 가는 자신을 절절하게 느끼며..
후후........
어제 선 다 따고 오늘은 날잡고 채색채색했습니다 기쁘다..
뭔가 입술색을 더 죽이고 싶었는데 ..
으음..
그냥 봄이니까 상큼한 컬러로... 냅두기로 했습니다.. 데헷..
오늘은 =ㅁ= 컴키고 마게를 들어오니 ..
새 룩의 소식에...
호모나 이게 모야..
하고..
바동바동하며 신나게 게임을 켰습니다..
근데 중간 중간 다른분들 오류가 심하더라구요?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 지인분은 인벤토리플러스창이 안열려서 사냥을 못가시고 석상이 되셨다고..
요번주는 서버가 참 불안한거 같아요 유독..
그리고 전 역시나 킷을 까도 안나옵니다..절래절래..
그래서 사기로 마음먹고 고세공팔이소녀가 되었지요..
신나서 가정옷을 사고..
이것저것 염질해보느라 어느덧 백마넌이 사라져있었고..(눈물)
그냥
무난한 컬러로 덮어놓고...
그래 .. 이건 일요일에 해야한다.. 답이 안나온다..
절래절래 하며..
원래대로 다시 나비드레스를 입혔답니다 ..쥬륵..
거기다 지금 틴포라 작아서 옷 폼도 안나더라구요 ㅠㅠ 시무룩..
오늘 날씨가 많이 흐리고 바람도 심하게 부네요..
모쪼록 평안한 하루가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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