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취미로 탔는데, 3~4년 공부한다고 쉬고 이제 다시 시작하려니깐 로드가 급땡기네요ㅠㅎ

 

MTB 는 XT 급으로 한동안탔었고, 하드테일로 산은 거의 안가고 쭉 여행만 다녔어요

 

요즘 로드가 갑자기 땡겨서 함 타보려고 하는데, 두가지 모델이 엄청 고민되네요 ㅜ

 

클라리스 or 소라급 (정해둔모델 : 블랙켓 타임 가격대50~60만원) vs 105급 (정해둔모델 : 트리곤 다크니스 sl2 가격대 200만원)

 

이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하드테일에 익숙해서 로드 잘 적응 못할까봐 무턱대고 비싼거 사지말고 그냥 클라리스급정도로 살까 아니면 그냥 땡낄때 105급 살까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ㅋ

 

새벽에 밤새고 써서 글이 이상하다.... 죄송요

 

고민

1. MTB 타다 로드로 넘어오신분들 금방 익숙해서 재미지게 탈수있나요??

2. 여러분이라면 클라리스부터? 그냥 105부터?

 

밖에 퐁풍치는데 다들 안녕 출근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