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편견으로 중계를 하고 그때그때 위기모면 식으로 중계를 하더군요. 더 문제인건 그때나 지금이나 그런 문제점들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는거죠. 송재익과 신문선은 여론에 따라 중계하는 알맹이 없는 해설이라는게 날이 갈수록 확실해집니다. 여론에서 치켜세우는 선수는 정신없이 떠받들다가 그 선수가 부진하면 가차없이 밟아대죠. 한마디로 순간순간 즉흥적이고 분석력도 너무나 떨어집니다. 요즘 트랜드가 박주영인만큼 박주영만 입에물고 정신없이 띄우기 바쁘죠. 원래 권투중계를 하던 송재익, 요즘 K리그 중계할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와서는 편견으로 선수들 욕하기 바쁘더군요. 자기가 틀려놓고 죄없는 선수를 마구 짓밟더군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아직까지도 스포츠중계를 하고 있는지...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저런 자질부족한 사람은 축구계에서 몰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