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를 봤습니다. 우선 별점은 극장용 4개 드립니다.
줄거리야 네이버 줄거리를 보면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좋았던 점
1. 액션이 신박하다. 신나고 스피드~!!!
2. 큰 씬이 바뀔때마다 나오는 OST가 좋다. 내 힙합 스타일
3. 볼꺼리가 충만, 누나들은 풍만
4. 이런 영화는 스토리가 빈약하기 마련인데 스토리도 만족. 데카드쇼 와 거대범죄조직의 이야기를 교차해서 스토리도 나쁘지 않음
5. 특히 악역 (스타뎀)이 좋다. 단순히 동생복수하는 형으로 나오면 나쁜녀석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포가 있으니 긁어서 보셔요) -> 후반 거대조직과 손을 잡으면서 안타고니스트로 확실한 악역의 역할을 보여줌
알고 보면 좋은 점
1. 주연인 폴워커는 2013년 겨울에 사고로 사망. 자선행사 가던 도중 사고사.
그래서 영화 후반부는 워커의 동생들이 촬영했고, CG로 얼굴을 입힘. 그런데 CG티가 안나서 깜놀
2. 감독 제임스 완은 쏘우감독으로 유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액션영화를 잘찍으신듯. 쫄깃함.
3. 히로인인 여주인공은 기억상실 상태
4. 나쁜놈은 전작 나쁜놈의 형
5. 중간 여자경호원은 론다로우지로 실제 이종격투기 선수! 베이징올림픽 여자 유도 동메달
6. 램지는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미산데이. 통역가하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