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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아리아
게시물ID : humordata_294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라이프
추천 : 10
조회수 : 176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5/12/18 22:20:29
조수미 조수미의 밤의 여왕 아리아는 한국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곡이다.^^;; 조수미의 유명세를 알리는데 한몫하는 곡이기도 한것 같다. 그나저나, 갠적으로 조수미, 멋지다. 인간조수미는 그렇다치더라도, 소프라노 조수미는 자랑스럽다. 아쉬운것은 조금 비장한 매력이 덜하다는 정도? 크리스티나 도이체콤 항간에는 밤의여왕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니..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낭설에 불과하다고. 뭐 우리나라에 절대음감이 몇명밖에 없느니 하는 얘기도 비슷한 낭설이란다. 밤의 여왕 아리아는 조수미보다 도이체콤을 더 높게 평가해준다는 말이 있다. 처음 듣기에는 너무 카랑카랑한 것이 아닌가 했는데, 자꾸 듣다보면 이것이 밤의 여왕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 그녀의 표현력이 놀랍다. 젠킨스; 밤의여왕 앨범 사상 최악의 음치 소프라노^^; 젠킨스는 상당한 부자였고 주위에는 아첨하는 무리가 꼬였다고, 그녀는 노래하고 싶어했고, 아첨꾼들에게 그녀의 노래실력을 칭찬받기에 이르렀고, 젠킨스는 급기야 카네기홀을 임대해 공연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세번째꺼 너무 웃김 ㅋㅋ 그래도 우리께 제일 좋던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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