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히 허락을 해야 제작 판매 할 수 있고 해야 하지만..
민주당 입장에서.. 이러한 민주당 로고 상품이
허락없이 판매되는게 이익일까? 아닐까?
1. 민주당의 굿즈.. 예를 들어 미국의 민주 공화 굿즈 처럼 우리나라가 그렇게 활성화 되기는 좀 힘든곳이기도 하거니와
실제 짝퉁(허락을 받지 않았으니)이 돈다고 민주당 공식 굿즈를 살사람이 안살까?
2. 외국가면 인기있는 정치인의 경우 티셔츠, 열쇠고리, 뭐뭐 이런거 시장에 쫙 풀려서
자국민보다 외국인이 더 사가는 경우가 많은데...
홍보면에서도 훨씬 이익이지 않을까?
3. 실상 판매되더라도 엄연히 짝퉁이고 걸면 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는 물품인데..
오픈마켓, 혹은 마트 이런곳에서 팔릴수 있을까?
사더라도 개인거래.. 혹은 전통시장.. 리어카 좌판에서 판매될것..
4. 어짜피 민주당이 고발할까?
판매하더라도 글쎄.. 민주당입장에서 일베처럼 왜곡하지 않는 한
굳이 고발을 할까?
선거법때매 돈주고도 못하는 홍보인데...
예를 들어 더불어민주당 물통을 6월선거전에 사람들이 한개씩 들고 다닌다면?
이건 뭐 누워서 떡먹기다..
5. 문제는 상품의 품질인데..
사실 이게 제일 걱정이다. 우후죽순 상품을 카피하는 곳이 는다면 상품의 질..
혹은 사용한 재질이 문제가 된다면 이게더 골치아프다.
6. 오히려 나는 파는사람이 더 걱정이 된다..
허가받지 않는 물품.. 정식으로 사용권이 안나온 불법 제품을 만들어서
돈좀 번다고 누가 뭐라 안한다.
당장에라도 티셔츠에 더불어민주당 로고 박아서 시장에 판매하면 옳다구나 사는 사람 많을거다.
뭐 사람사는세상.. 나라다운 나라.. 뭐 이런 로고 박아서 팔아도 살사람들 쎄고 쌨다.
그런데.. 선거법에 걸릴까봐.. 혹은 저 새누리 떨거지들의 고소 고발. 테러가 더 걱정이다.
민주당도 대놓고 파세요.. 이러진 못하겠지만
설사 판다고 헐 누구맘대로 로고를 이용해? 라고 말할까 싶다.
그리고 이걸로 돈번다고 뭐라고 하고 싶은 생각도 없을거 같다.
시류에 편승해서 수익버는거 나쁜것만은 아니지 않나..
대통령 초상을 누가 프린트해서 판매한다고 설마 문대통령이 고발할까?
오히려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놀러와 제일 인기있는 귀국선물로
이런 짝퉁 이니 굿즈나 민주당 굿즈가 되면 어떨까나?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이럴때 안팔면 언제 파나..
듣기에 우리나라에서 정당이 수익형 사업을 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렇게 굿즈 판매 요구가 빗발치는데 노를 못젓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
6월 지방선거 얼마 안남았고.. 실상 판매를 선수쳐야 선거법에 안걸리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