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친해진 동생인데 같이 밥도 많이먹고 술도 몇번 먹었어 그러다 알바 끝나고 다같이 술먹고 내가 매일 집 댈다줌 가는길이라
근데 가다가 술 좀 많이먹고 내가 고백했는데 술깨고 다시 하라고 이런말 하고 내가 앉아줬던 기억이 남 .. 많이먹어서 나도 가물가물해
근데 갠 아예 그날 기억안난다더라고 그래서 그주에 한번 만나기로 해서 밥먹고 헤어졌는데 그날 은 좀 고백타이밍이 아니여서 걍 주말알바라
알바 끝나고 고백할 생각인데 집가는길에 다시 하면 받아 줄까?? 걱정되는게 까이면 알바 같이하는데 개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이게 걱정됨 ....
어떻게 할까?? 자세한건 댓글로 물어보면 알려줄게요 제발 어떻게 할지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