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메르스를 너무 공포적으로 생각해서 두려워 하는것도 문제가 있겠지요.그리고 당사자는 그상황에 처해지 않았기에 저런 말을 할수 있다고 칩시다.하지만 지금 메르스에 걸려서 격리된 분들이나 치료를 받는분들 그리고 치료중에 상태가 악화되어서 생사를 넘나드시는분들 까지 그분들이나 가족들 은 지금쯤 상황이 지옥이나 다름없을 겁니다.타인에게 감염 될까 좁은 공간에서 격리생활 하시고 치료받는 가족분들은 서로 보고 싶어도 격리가된 상황이라 못가고 거기다 상태까지 모르기 일수이니 더 답답하고 지옥같을 겁니다.그러니 내가 안걸렸다고 별수롭게 생각하지마시고 그분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하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