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네켄 vs 날개를 달아주는 레드불
게시물ID : humordata_1602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치스
추천 : 2
조회수 : 16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03 14:28:45
흥미롭게 읽어서 한번 가져왔습니다
 
출처 - 엽기혹은진실
 
 
 
 
요즘 대기업들이 음악 행사 주최에 관심을 갖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열정적으로 시도를 하는 두 기업,
하이네켄과 레드불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1. 하이네켄
 
 
 
 
하이네켄은 경험을 제공하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캠페인과 더불어 음악과 관련한 플랫폼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121212.PNG
 
 
 
작년에 열렸던 클럽 파티는 바람, 물, 불을 컨셉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02.jpg
 
 
2015년 더파이널카운트다운콘서트는 워커힐에서 열렸는데요
1 Ticket, 2 Halls, 27 Teams 로
edm 스테이지와 힙합 스테이지를 구별하여
관객들이 본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이네켄은 여기서 더 나아가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놀라움(Unexpected Surprise)
 놀이에 대한 경험 선사(Giving Entertaining experience)
와우!의 순간을 통한 강렬한 인상(Being impressive with the ‘wow’ moment)
 
 
을 전달하기 위한 페스티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인데요
 
03.PNG
 
 
스타디움은
1 Night, 5 Stages with 5 Different Experiences로
다른 공연들과는 다르게
스테이지가 다섯개라고 합니다!
 
 
 
04.jpg
 
 
                                                                                      다섯개의 스테이지에는
다섯개의 장르
다섯 팀의 아티스트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스케일이 엄청난듯...
 
 
 
 
 
 
 
 
무대는 오각형으로, 관객들을 둘러 싼 형태로 배치되는데요
하이네켄의 로고와 닮은것 같기도.. 아무튼
이러한 무대 배치의 특성상 스타디움의 음향은 엄청 뛰어나다고 합니다.
 
 
 
 
 
스타디움에는 경험 제공을 중요시 하는 하이네켄의 또 다른 의도가 들어있는데요,
다른 페스티벌과는 달리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05.jpg
 
06.jpg
 
 
예전에는 센세이션도 개최가 되었으나 앞으로는 더 경쟁력있는 스타디움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페스티벌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보기 힘든 구성?과 연출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이제 공연을 수출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ㅋㅋ
그렇게만 된다면 괜히 뿌듯할듯..ㅎㅎ
 
 
 
최근에는 티비나 지하철에서도 광고 많이 하던데
하이네켄에서 작정하고 밀어주는 것 같습니다.
 
 
07.jpg
 
 
올해에는 7월 4일에 열리는데요, 그 전에 프리파티도 한다고 합니다.
 
4월 11일 옥타곤과 5월달에 엘루이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다음주 금요일에 열리는 프리파티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라인업이 공개된다고 하니
가볍게 놀러가는셈 치고 다녀와도 될듯싶네요
 
 
 
 
 
 
 
 
 
 
2. 레드불
 
 
 
 
레드불은 다양한 페스티벌 후원사로써 만나볼 수 있는데요
레드불또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는 하이네켄에 뒤지지 않지만 방향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날개를 펼쳐준다는 레드불은 음악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레드불 대표 음악 프로젝트인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인데요,
 
 
08.jpg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는 수면위로 뜨지 못한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1998년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뉴욕, 토론토, 런던, 마드리드 등 전세계를 순회하며
천 오백명 가량을 프로듀서, 보컬리스트, 비트메이커 등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09.jpg
 
10.jpg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에 소속되어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5주간 강연, 워크샵, 클럽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클럽의 밤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그들의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11.PNG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열렸는데요 2월 - 3월 두달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레드불은 이 외에도 레드불 쓰리스타일이라는 콘테스트를 열어 최고의 DJ를 가립니다.
올해 국내 예선전은 4월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12.jpg
 
 
 
비슷한 목적을 가진 듯 다른 두 회사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두 회사의 취지가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