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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을 위한 현직 브라파는 회사 직원의 쓸모없는 팁
게시물ID : freeboard_985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레몬
추천 : 4
조회수 : 38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4 16:54:10
1. 75B 

이 부분은 약간 견해 차이가 있는 듯한데. 드자이너와 품질 과장님의 말에 의하면 가장 예쁜 사이즈라고 함. 

근데 나는 조금 의문이 있음 많이 팔리는 군의 사이즈라는 생각도 들긴함. 

아무튼 한국내에서 파는 언더웨어의 제품 사진 기준은 거의다 75B임!!! 

그리고 사실 75사이즈가 가슴이 제일 예뻐보이는 사이즈 군임. 65사이즈같은 경우 아무리 D컵이상이라도 큰줄 모르고 80사이즈같은 경우 B컵이상이면 많이 도드라져 보임. 

그러니 제일 예쁜건 75B군 사이즈라는걸 잊지말고. 거유판타지는 여친을 위해 잠시 접어두시길 바람. 


2. 가끔가다 야동도 본다라는거 

이거 말해도 되나...아무튼 제품 디자인을 위해 참고 하신다고 함. 근데 좀 이단적이고 진지 먹자면 야동이나 해외 에로 영화에 나오는 속옷 이쁘고 새로운 기능성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이 많음. 

한번 속옷만 보고 진지하게 야동을 보라는 말에 야동을 보니 살이 안보이고 속옷이 보임. 

이단적인 의견 일 수 있고 성적 대상물로만 보는 관점은 정말 싫으나, 야동에 나오는 속옷이 한가지 용도로만 나온 제품들은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음 좋겠음. 

아..참고로 진짜 괜찮은 속옷은 야동보다는 로망포르노물같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영화의 속옷들이 더 좋음. 


3. 생각보다 한국 속옷시장은 다양성이 없음 

한국에서 파는 브라의 90퍼센트는 몰드+3/4컵+와이어 브라임. 사이즈다양성이 점차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나 해외에 비하면 발톱의 때 수준임. 

가끔가다 거유나 빈유에 대한 농담이 나오는데...조금 우울한거...다양성이 담보되지 않는 시장에서 슬퍼하는 여성들이 있다라는 사실. 


4. 속옷선물도 가끔가다 명품 백 이상의 가치가 있다. 

연인에게 속옷선물은 흔하디 흔해서 받고싶지 않은 선물이라고하지만 

명품백 만큼 비싼 속옷도 있긴있음 해외 브랜드, 특히 유럽 브랜드는 장난 아님 

한국에서 매장 하나밖에 없는 *장프로보카퇴르 / 고가의 유럽브랜드들은 디자인 가격 허더더함. 
출처 나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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