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1년생 여햏되옵니다만... 정말 우울한 기분 오유에 털어노코 갈라구요~ 받아들 주세요~ 어제는 저의 대학 들어와서 처음 맞는 생일 이었답니다. 대학들어와서 새로운 친구들도 마니 사귀고 학교 생활 나름대로 잘하는 편이죠.. 학교서는 다들 잘 놀고 수업도 듣고 얘기도하고..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그 흔한 문자 하나 없더이다... 제일 찬한 대학친구들 중에 한명만 축하해주고.. 별로 안친한 친구들이 축하해 주고.. 하~정말 대학 친구란 이런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등학교 친구들도 머 썩.. 항상 같이 붙어다니던 8명 고딩 친구들도 .. 베스트푸렌는 항상 축하해 주지만..나머지 친구들도.. 남들이 보면 저 인간관계 참 조아보이고 친구 많아 보이는데.. 참 허무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친구지만 왠지 생일 이라 더 예만해 진건가.. 오늘부터는 학교서 다시 잘 지내야겠죠~ 화이팅!!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