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미세먼지로.. 등등으로..
핑계를 대며.. 며칠간 쉬다..
이러다간 제대로 된 시즌 오픈은 오지 않겠다 싶어서.. ㅎㅎㅎ
회사 조퇴해서 집안일 처리할 것 처리해놓고.. 집근처 샵에 부탁해두었던 문라이트 헬멧 마운트도 받아오고난 후..
점심 맛나게 먹고..
집 근처 10km 정도를 돌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가뿐하네요.. --;;
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간질간질 감기같기는 하지만.. ㅜㅜ
내일과 모레는 회사 일때문에 아마도 타지 못할 것 같지만.. 잠깐이라도 짬나면 조금이라도 타야겠어요..
확실히.. 탈수록 느는게 자전거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