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리 나라의 주인은 누구일까? " 초5 아들 왈 "우리 나라의 국민이요. 대통령은 혼자서 주인이 될수 없어요. 톱니 바퀴가 맞물려 움직이는 시계처럼 국민과 대통령이 서로 소통을 해야해요" 나..."그럼 경상남도의 주인은 누구고?" 초5 아들.." 경상남도 도민이요. 경남도지사도 마찬가지예요.대통령처럼요..."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멍해지는 느낌과 동시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울 아이의 대답..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을 새누리당만 모르는가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