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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5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란트★
추천 : 1/12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26 06:06:12
1. 양성징병은 찬성으로 받으나 반대로 받으나 정치적으로 자살입니다.
2. 징병은 병역법에 정해진 문제라 청와대보다는 국회가 다루는게 더 적절해 보입니다.
3. 하지만 병역자원 부족 문제는 이번 정부 임기 내로 불거질 문제입니다. 정말 운이 좋아도 다음 정권에는 지게 될 짐입니다.
4. 갑자기 20만이라는 임의의 숫자를 들고 나와 답변을 회피한 것은 우리 대통령이 추구하는 원칙과 신뢰와는 맞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진짜 답답합니다. 20만 어쩌고 한 거 이거 도대체 왜? 누구인지? 하...)
지지자들은 병역 문제에 어디서 온 분탕알바니, 지지율이 어쩌니 하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알바 아니면 어떡합니까? 저도 저렇게 생각하는데. 저는 자기 자신의 마음도 외면하고 속일 수는 없습니다.
군인이 이미 부족하고 더 부족해질거라는 사실은 -제 사견이지만- 어쨌든 인정할수밖에 없고
(이 부분에서 반대가 많다면 토론이 이뤄지는게 바람직합니다)
해결책이 어떤 것인지 같이 생각해보든지, 아예 반응을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군대 문제는 대수술이 필요한 일인데다가 인권, 젠더 등 여러 이데올로기도 껴있습니다.
그런 큰 문제가 이런 데서 끝없이 싸운다고 답이 나오겠습니까?
지지율 누가 만듭니까? 우리가 만듭니다. 우리가 당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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