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글로벌 데빗카드라는 카드가 있습니다.
이 카드는 외국의 ATM에서 인출을 할 때 한국에서 개설한 신한은행 통장의 금액에서 환전해
인출하는건데 인출 수수료는 인출하는 금액의 1% 입니다. (건당 2달러 정도 들지만 유학생 등록을 하면
월3회 면제)
그런데 알고보니까 이게 엔화로 바로 봐뀌는게 아니고 미국달러로 봐뀌었다가 다시 엔화로 봐뀌는거라는데
(위 스샷처럼요)
이게 도대체 뭔 소린지....
봐뀐다면 어떤 비율로 봐뀐다는건지...
예를 들어 20만엔을 뽑아요 그럼 한국 원화로는 얼마가 뽑혀 나가는거에요?
일본 환율은 1295원 대미환전율 1.1949 / USD전신환매도율 1105.40 / 수수료 1%=2천엔
전 도대체 뭔소린지 이해가 안 됩니다.....
바로 계산하면 편할텐데 미국돈으로 바꼈다 일본돈으로 바끼고 대미환전율에 전신환매도율에...
우수한 경제학도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