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 이용자들도 명백히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그저 페미니즘을 증오하는 문재인 지지자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호간 다름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이분들이 적폐청산보다 양성징병을 원할까요?

이분들이 언론 검찰 정치 사법의 적폐청산보다 페미니즘 척결을 원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고 호소합니다.

오유를 하는 이용자들은 기본적으로 문재인 지지자들 입니다.

군게는 비판적 지지. 시게는 무조건적 지지.

상호 다름을 인정하고 의견을 존중해 연대한다면

적폐청산의 희망과 동력을 얻을수 있지만

지금 시게가 군게를 비난하고 군게가 시게를 비난하듯 사회가 돌아간다면

적폐청산은 사라지고 보수 국정원이 원했던 결과만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현 오유의 분열과 갈등은 합리적인 부분을 넘어

감정적이고 인격적 모독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민주적 갈등이 아닌 상호 모독적이고 반목적인 갈등만이 증폭되거 있습니다.

제발 상호간 비난을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