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선수를 말소 신청을 하고 2군에서 먼저 훈런하고 있으라고 보냈고 통상 4시에 말소 완료가 되는데 그 전에 2군 경기에 투입이 되었고
부득이하게 1군 선수가 부상을 당해 말소대상자를 4시 전에 바꾼거 뿐인데
이게 왜 잘못이지? 이해를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을 통해 잘못한 부분을 설명해주셨고
100% 납득은 안가지만, 그래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거 같네요
근데 엄연히 1군말소가 4시에 진행 되는데
그 이전에 2군 경기에 출전을 시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건 구단과 KBO들이 그냥 넘어갔던 관행이라 넘어가고
한화는 그런 관행을 역으로 이용해 비판을 받는거면
이유가 어찌 되었건 규정을 어긴 한화의 잘못[ 감독도 포함 ]이지만
기존에 있는 규정들의 헛점에 대해 얘기를 해야 할거 같아요
이미 한화의 잘못은 계속 얘기가 됬던 부분이고
이제는 유아무야 넘어갔던 관행들에 대해 애기 해야 되지 않을까요??
한화도 잘못이지만 그 이전에 관행이 있었기에 일이 커진겁니다
근데 관행에 대해서 비판 하는 사람은 없고
몇날 몇일을 한화의 잘못만 부각하여 팬들간에 싸움을 부추기고 있는
언론 또한 이해가 안갑니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 규정을 보완하고
유아무야 넘어갔던 관행들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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