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자취남징어 입니닼ㅋㅋ
오늘의 점심은 오 징 어 볶 음! 되시겠습니다
간략하게 재료부터 준비해봤습니다
어차피 혼자 먹는 요리이기 때문에 대~충 씻고 대~충 잘라놓는게 포인트!
근데 왜 저기 내가 두동강이 나있는거 같지 ㅠㅠ 흐흑극
양념장은 그냥 대충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후추 마늘 설탕 등등 넣고 만들어줍니다 쉐킷쉐킷!!
두동강 난 나를 잘라주고 양파 조금 파 조금 같이해서 재워줍니다ㅋㅋㅋ 저는 성격이 급해서 20분정도만 냅둠! 배고프다!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마늘하고 파먼저 볶아 줍니다
향을 내기 위해서라지만 저의 저급한 혀는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닼ㅋㅋㅋㅋ
어느 정도 달짝지근한 향이 나면
당근하고 청양고추도 썰어다가 같이 볶아줍니다
음?? 급격히 건너뛴거 같죠?ㅋㅋㅋㅋ
옆에 왠지 모르게 다른 메뉴가 생긴 것도 같지만 가볍게 무시합시닼ㅋㅋ
그냥 재워둔거 좀 볶다가 오징어가 좀 익어가는듯 하면
남은 양파랑 파를 잘 썰어서 같이 볶아주면 됩니다!
완성! 뚜둥
예쁘게 담을 줄을 몰라서 걍 대충 담아서 깨소금만 뿌려줍니당ㅋㅋ
냉장고에서 대충 밑반찬 있는 것들 꺼내다가 세팅!
오징어볶음과 계란찜도 상에 올려놓고 냠냠냠냠냠냠냐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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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군요. 설거지는 귀찮아ㅠㅠ 낮잠이 소곤소곤 오려는 느낌이에요
이 나른함으로 할배들이 여행다니는 거나 봐야겠네요ㅋㅋㅋ
혹시 점심 아직 못드신 분들은 얼른 맛점하세요!
다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