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는 좀 패러디시킨 이야기이며 [패러렐 월드]란 세계로 설정된 스토리입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코드네임 고스트-
디스코드를 봉인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퀘스트리아는 평화로워졌다.......하지만.....
캔틀롯에서 심각한 회의가 시작 되고 있었다.
"이건 심각한 일입니다! 공주님!"
한 신하가 셀레스티아공주님한테 말을 걸었다.
"요즘들어 [레이 브레이브] 의 잔당들이 이퀘스트리아 곳곳에 있습니다."
그러고선 다른 신하가 얘기를 했다.
"하지만,그 놈들을 쓰러트린 녀석이 있습니다."
"그게누구죠?"
셀레스티아가 궁금해 졌다.
"그건...누군지...잘 모르겠습니다.... 워낙빨라가지고...사진을 찍긴 찍었지만, 발만 겨우 보일락 말락합니다."
신하가 셀레스티아공주님한테 그 증거 사진을 보여 줬다. 엄청 흐리긴 했지만... 그 발은...하늘색 색깔이었다. 이건 분명히 델타SR 의 다리가 분명했다.
"그렇게된다면 저희한테는 좋은거 아닌가요?"
셀레스티아가 답을 했다.
"하지만! 우리들한테는 정말 위험한 사태입니다. 이런 힘을 쓰는자가 계속 나타난다면 우리 이퀘스트리아... 아니! 전 세계가 위험해 질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제2의 레이 브레이브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신하가 심각하게 말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들과 맞써 싸울 마법이나 기술 같은건 없습니다. 이럴때 그분이 있었으면..."
셀레스티아 한숨을 쉬면서 말을 했다.
"그분이라면... 그 [스워드 리크]말입니까? 그분이 이 일을 일으킨 장본인이 아닙니까?
그분의 기술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었고 그리고 수십년전 사고가 일어나서 그분은 이제 이세상에 없고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게다 제 불찰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셀레스티아는 무언가의 죄책감에 빠졌다.
"공주님....공주님 기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리크는 당신에 가장큰 벗이기도 했고 당신의 조력자이기도 했죠. 하지만...지금은 지난과거를 다시 되풀이해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다른신하가 얘기를 꺼냈었다.
"일단은 이 로....일단은 [고스트]라고 합시다. 이분을 찾아서 어떻게든 해결해야만 합니다. 자칫하다간 세계가 위험해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놈이 어딨는지..."
"그건 내가 찾아보도록 하마!"
그러자 누군가가 큰소리로 말 했다.
루나공주님이었다.
"루나!"
"나도 그자한테 빚이 있으니까. 어딘는지는 짐작이 가지만.. 확실하지는 않아."
"그...그럼 어서 군대를.."
한 신하가 군대를 이끌고 찾으라는 제안을 하지만...
"아니! 짐이 혼자 한다. 아니지...혼자 해야만 한다. 만약 그대의 말대로 군대를 이끌고 간다면 우린 그놈들과 똑같이 되는거나 마찮가지가 아니겠느냐?!"
"하...하지만..."
"걱정말거라.. 언니... 미안하지만 내가 혼자하게 해줘. 부탁이야.."
셀레스티아는 루나의 말을 듣고 잠시 고민을 했다.
"........... 알았다. 하지만... 조심하거라..."
"알았어 언니... 고마워."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