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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원, 기자들 오늘 집요한 질문에 말려들지 않고 쏘우쿨 대처.txt
게시물ID : sisa_985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희어딨냐
추천 : 56
조회수 : 266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9/26 2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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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행사 직전

김경수 의원 오늘 기자들이 정진석 망언 집요하게 묻자 

ㅡ그건 제가 페이스북에 충분히. 끝ㅡ

그외 정씨 언급 안 하고 다른 소감만 차분하게 발언

ㅡ26일 10·4 남북선언 10주년 기념식 참석ㅡ

ㅡ"이명박 정부 와서 10·4 선언 폐기" 비판ㅡ

참여정부 5년 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하고 

남북정상회담(노무현ㅡ김정일 회담)에도 다녀왔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10·4 남북 정상선언 10주년을 맞아 

“오늘을 계기로 남북관계도 훈풍이, 따뜻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당시의 남북 상황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 정상선언 1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소감을 묻는 기자들 질의에 
“10주년 소감 군번 아닌 것 같다”고 웃으며 말하면서도 

“10·4 공동 선언이 이명박 정부 와서 폐기되는 바람에 
지금까지 남북관계가 갇혀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 의원은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은 부부싸움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그건 제가 충분히 페이스북에.”ㅡㅡ라는 표현만 하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권교체를 통한 더불어민주당 3기 집권 분위기를 전하듯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이해찬 전 총리, 추미애 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이 총출동해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다.

결론 ㅡㅡㅡㅡ
이명박 한심하고, 정진석 타협 없고, 사과 됐고, 검찰 ㄱㄱ

진석이 친고죄. 옥길로 ㄱㄱ

출처. 엠팍 링크글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9260009217495&select=sct&query=%EA%B9%80%EA%B2%BD%EC%88%98&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SY2gi3eRKfX@hca9Rg-A4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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