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제가보기엔 그외에는 재미있는 소피 마르소 영화가 별로 없어요
007 괜찮은 정도, 브레이브 하트도 재미있게 봤지만
브레이브하트에서는 까메오 수준으로 너무 조금 나왔죠.
물랑루즈나 시카고 같은 영화 주연 맡았어도 잘 어울렸을거 같은데
프랑스 사람들 정서랑 달라서 그런건지
작품보는 복이 없어서 그런건지
거의 소피마르소 영화는 외모빨 뿐
내용이 이상하거나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작품만 잘 골랐어도 지금보다 훨씬 더 대박쳤을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라붐 정주행 했는데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빅(소피마르소) 엄마도 이뿌네요
저분이 금지된 장난의 아역주연이라는건 나중에 알게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