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마누라가 소니 노트북을 산다고 대전 만년동 테크노 지랄인가..거기공식 대리점에 전화문의를 했습니다.
찾던 물건이 잇다네요 다행이.그래서 일주일을 기다리고 갓더니..사장왈..기스가 나서 딴걸 수급해드리겟다.
마누라는 갖고싶엇던거라 일주일을 더 기다렷죠..(기스난거 전화 줫음 일부러 매장에 안갓고,기스난 실물도 보여주지도 안앗음) 일주일 기다려 천안에서 대전으로 또 이동..매장엘 갓더니 문이 잠겨 있습니다.
사장 전화햇더니...알바에게 맏기고 나왓는데..알바가 말도안하고 퇴근햇다고....다음에 주겟답니다.
돈은 이미 송금 햇는데.....제가 전화를 햇죠...지금 뭐하시는거냐고..연락도 없이 두번이나 그러시는게 말이 되냐고....사장님은 바쁘시다고 전화를 그냥 끊습니다.또해도 끊습니다....당췌..ㅋㅋㅋㅋㅋㅋ
이런경운 처음입니다...물건사면서.....나중에 통화가 되서...환불 해 달라...다른매장서 사겟다...
그랫더니 토요일 안으로 붙여주겟답니다.그리곤 주말에 전화도 안받고...돈도 입금도 안해줍니다...
오늘 마누라테 전화 하더니 돈이 없다고...수금되면 주겟답니다...사업하시는분이 100만원도 없으시고..
아...진짜 답답해서...소니 고객센터에 전활 햇죠...주저리 상황 설명을 하니....자기네가 도와줄일이 아닌것 같다고....사장님이랑 말씀 잘~해보랍니다.ㅋㅋㅋㅋㅋ
소니 바이오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매장인데...자기네 소관이 아니라니....
사장이란 사람이..환불요구에.기분이 나빠서 자꾸 느긋함을 떨고있는듯한 느낌도 들고...해서...
아는분에게 여쭤봣습니다...경찰에...사기죄로 고소할수 있다고...딴말하지말고..문자한통 보내서
오늘 은행 마감전까지 입금 안하시면 사기로 고소하겟다고...했더니 반응 빨리 옵니다...참....
전화해도 안받고 피하고 하더니..고소란말에..ㅉㅉ  17시에 바로 들어오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여기 글남기고 소니 홈피가서 개진상글 남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