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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패션 및 소감 (배정남 모음)
게시물ID : fashion_9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화담당
추천 : 2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0 15:34:42

패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단순하게 재가 좋아하는 스타일사진을 보게되면 모우게되는 습관이있어서


같이 공유할수있는 게시판이생겨서 올리게됬습니다  틀릴수도있는말이고 멍청한말일지도 모르지만 짦은 소감도 적었습니다



배정남


1983년 3월 19일

172~177cm64kg




( 벨트와 구두색깔이 같아야한다는 이유, 저도 작은키에 속하는데 롱코트를 입을꺼면 이런식으로 입고싶다 생각됬습니다 )




더블브레스티드는 격식을 차릴수 있는 자리에서 입어야한다고 들은거같습니다 


브레스티드는 갑옷이라는 뜻인데 전장에 나가기전에 남자의 갑옷이라는 말도 될꺼같네요


이런 분위기를 내고싶다면  더블을 입고싶습니다  ( 저는 아직 더블을 입을 자리는 없는거같아서  구매하지않았습니다..)







가죽자켓과  선글라스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패션은 용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위 2가지는 사람눈에 우선 띈다는 생각에  소심한 사람들은  거의 도전하기 꺼려하고  아마 평생 못 입어볼수도있겠죠


저도 아직 가죽과 선글라스는 구매하지못했습니다만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은있습니다






간혹 사람들이  꾸민듯 안꾸민듯하게 잘입는사람이 좋다고하는데  


너무 과한패션은 오히려 부담스럽다라는 뜻도 있겠죠  벨트에 포인트 한개있는것만으로 이사람뭔가 신경썻구나라 생각들게합니다


그리고 저도 책을 보기전까지 몰랐는데  벨트는 허리를 맞추게하는 용도가아니라  시계나 팔찌같은것처럼 악세사리라고합니다  




만약에 핑크색 자켓을 입게된다면 이런식으로 입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사진이였던거같습니다





신발밑창 색깔이 이상하게 보이지않고  조화가  잘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겟잇뷰티 옴므 3화에서  김정민님께서  꾸미는것에 신경쓰지않는 남자일반인 출연자에게 한말이 기억에남습니다


남자분께서  머리 스타일링을 전문가가 해준이후  소감을  " 특별한 날에는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라고 말하는데


"살면서 특별한 날이 몇번있겠어요  이렇게 꾸미고 다니셔야지 특별한날이 오는거죠" 라는 말을합니다


주옥같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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