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100253305&code=940702 기사중 발췌...
당국자가 ‘최진실 사건을 보면 한국은 표현의 자유와 인권이 과잉 남용되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말하자 특별보고관이 정색을 하고 바로잡아 줄 것을 요청했다”며 “표현의 자유와 인권은 ‘과잉’이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놔...
아하... 그랬구나, 과잉이란 자체가 성립이 안된대. ㅎㅎㅎ
아아... 쪽팔려...
저 보고관이나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떠나서...
생각도 못했어, 과잉이란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걸...
아아아... 나란 사람... 못난 사람...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다.
그리고 이런 [게시판에 조카 18색 크레파스로 낙서해놓은 것같은] 현실과 환경이 신물난다.
최대한 세뇌당하지 않으려 했는데...
어느새 나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