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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의식의 흐름 글
게시물ID : muhan_47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뇨뇨뇨
추천 : 4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04 19:55:02
유병재씨가 떨어진거에 대한 아쉬움은
저의 개인적 감정일뿐입니다.

저뿐 아니라 누구든

식스맨을 출연진이 직접 뽑았어도
선정과정 베일에 가리고 짠하고 나왔어도
시청자 투표로 했어도.

자기 마음에 안드는 후보가 된다면
다들 혓바닥에 칼날을 달았을테니까요    

저부터도 스포기사 보면서 
만우절 기사이기를 바랐으니까요

그래도, 본방보며 몇주간
내가 생각지못한 후보들도 
참 열심히 한다 생각했고

광희,장동민,유병재,류정남씨가 후보이길 바랐지만
저번주걸보고 류정남의 부재로
쪼꼼 아쉽다? 정도였을뿐 나머지 후보를 보며 
와 저렇게 웃긴사람이었나 싶고 재밌었어요
(서장훈씨는 불편했던게 사실이고요.
하차한 그녀석.그전녀석과 
같은 짓을 한적이 있으니까요)   

최종후보에 유병재씨가 빠진건... 
아주아주 많이 겁나게 아쉽지만
뭐 그날은 다른사람이 더 부각됐나 생각하고
그냥 저냥 보고있었습니다.


심지어 4+1후보인것도 특혜가 아니라 투표결과를
따른거니까요.





아근데 뭐랄까요
새로운 멤버뽑는거 중요한 일이지만
이건 좀 분량조절실패같아요.

어지간한 장기프로젝트보다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누가되든 오늘은 결과가 나올줄알았거든요.  
몇주를 보는건지 끙.

여튼 저도 완전한 인격은 아니다보니
마음에 안드는 후보가 된다고하더라도
기쁘게 보기가 처음엔 힘들지도 몰라요.
입쭉 내밀고 있을수있겠죠.  


그래도 거친글 안달고 지인들과 털거예요.
그런글은 만에하나 당사자 연예인이 
볼지도 모르니까요. 


다만, 좀 다음주엔 끝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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