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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시씁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98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라마사
추천 : 5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6/13 14:14:15
저번에  선생님과 사이 땜에 글쓴 중3 학생입니다..

제글으 배유까지 올줄 몰랏군요..;

지금 와서 댓글보니깐 절 지지해주시는분들도 잇고 욕하시는분들도 잇고..

예 스크래치하고 담배피고.. 어린것이 건방지게..

제가 다 잘못햇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만 유리하게 글썻다고 욕하시는분들..

정말 제이름을걸고 저 선생님한테 잘보일려고 일부로 교탁제일 앞에앉고 수업태도 좋아졋다는 소리들을려고 수행평가도 다해가고 정말 노력많이햇습니다..

그런데 진짜 달라지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애들다 집에가고 5시쯤에 선생님들 퇴근할 무렵에 담임선생님한테 가서 빌엇습니다..

선생님 저앞으로 진짜 공부열씸히 하고 나쁜짓 안할게요,. 저한테 한번만더 기회주시며 안되요?

그러니깐 담탱이하는말이 맨첨에는 가라 이러시더군요

아.. 선생님 한번 봐주시는 거에요? 이러니깐 가라고 햇지 이새끼야!!

이러더군요.. 그러고 다음날도 바뀌지않앗습니다..

그이상 저한테 대체 뭘바라는 겁니까? 선생님한테 잘보이려고 수업시간에 안졸려고 볼팬으로 허벅지 찌르고 개고생 다햇습니다.

차마 교육청에 올릴 용기는 안나더군요..그래서 누군가와 상담하고 싶어서 이러케 오유에 글쓴겁니다..

1,2학년때는 정말 평범하게 살앗습니다.. 그런데 2학년 겨울방학때 같은 하건에 다니는 소위말하는 일진애들과 친해져서 완전 3학년 생활 다마감햇습니다..

앞으론 정말 오유에 글도 안쓰겟습니다..건방지게 이런글 쓴거 죄송합니다.

하지만요 담배한번 걸린거랑 스크래치.. 그거 빼고는 정말 학교생활 충실햇습니다 .

머리잘라오라면 그냥 귀두머리해오고 벌점카드 한번안받고..

이런 쌩고생 이젠 안할랍니다..

미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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