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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롱 다운펌 하다 망했어요.
게시물ID : gomin_985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안
추천 : 0
조회수 : 131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9 19:28:33
3달전에 아이롱 펌으로 유명한 미용실가서 꽤 만족스럽게 잘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근데 집이랑 너무 멀어서 집 가까운곳에 미용실중에 네이버 평점도 좋고 사람들 후기도 좋은 미용실에 갔어요.

커트를 먼저 시범삼아해보니 커트를 잘하는거에요.
그래서 여기다! 싶어서 아이롱 다운펌을 예약했죠.
원장에게 예약을 했는데
막상 아이롱 다운펌을 받아보니 펌약이 지금까지 봐왔던 아이롱 펌약도 아니고 중화제도 지금까지 발라봤던 중화제가 아니고 그냥 분무기에 칙칙 뿌리는..
결론적으로 집에와서 머리감고 머리 만져보니
느낌이 개털된겁니다.
자세히 만져보니 끝부분이 탔더군요.. 더군다나 머리에서 탄냄새도 나고..
아...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네이버 평점 아..XXX

시간좀 들더라도 그 멀다는 미용실에서 할걸 그랬습니다.
미치겠네요..
돈도 싼것도 아니고..
아..

인생에서 머리하고 마음에 든적이 별로 없네요.
이상 주저리 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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