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유병재 칭찬을 난 후보를 추천한거 뿐이라는 글들을 빙자해서는

타 후보나 제작진을 돌려까는 비방글이 계속 올라오는게 화가나서 글 적습니다.

유병재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 유병재가 최고다라고 하는 사람들 글을 계속 쭉보면

 

 

첫번째 무한상사에 어울릴 것 같다란 것과

두번째 작가와 멤버 두개자리를 할 수 있어서 기획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관적인 시선으로 봐서 

첫번째 이유는 꽁트에 적합한 케릭터란건데 바로 그 계속 억울한거 연기하는 케릭터

snl에서 짜여진 틀안에서 콩트용 케릭터로 계속 억울한 케릭터 연기하고 지금 그 케릭터 하나 보여준거 말곤 없고 

콩트 이외의 특집을 생각해보세요.

정형돈만 봐도 무도 멤버들 한마디 치고나가려고 서로 친해도 자기 분량 자기 위치에서 한마디 더 나서서 겨우 챙기는데 

무도 맴버들이 과연 우쮸쮸 분량 챙겨줄게 한마디해 하면서 챙겨줄까요?

3-4개월은 그러겠죠 유재석이 챙겨줄테니깐 장기적으로보면 정말 단물 빨아먹히고 말도 못하고 키도 작은 병풍 되겠죠. 

하지만 유병재 말고 지금 4인 후보 중에 보면 안 받아줘도

한두마디 농담식으로 리얼로 치고나가서 자기 분량 챙기고, 어울릴 수 있는 후보가 보이는데 왜 유병재여야하죠? 꽁트용 짜인 케릭터 뿐인데?

 

 

 

두번째이유는 지금 무도에 필요한건 웃기는 것도 어중간하고 작가도 어중간한 그냥 밋밋한 케릭터가 아니라

지금 매너리즘에 빠져서 사고만 안 치면 철밥통이라고 생각하는 무도멤버들 한번 절박하게 만들어줄 강한 자극제같은 멤버라고 생각합니다.

준하도 밉상케릭터로 무도 욕 대신 먹어주고 정형돈도 재미없다고 욕먹기보단 그냥 적당히 까이고

하하는 그냥 계속 맥락없이 까부는거 같이 보이고 박명수는 자기 분량 안나온다고 징징 대는 걸로 웃기려고하고

유재석이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고정 멤버들이 가장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프로그램이 무도인데

유병재라는 어중간한 맴버가 들어오면 에휴 그냥 멤버들이 이제 정준하나 정형돈 안까고

그 매니저 꽁트 프로그램 처럼 유병재 까는 그런 모양 나와서 또 무도맴버들은 부려먹기 좋은 맴버 하나 구한걸로 끝나겠지요.

 

 

 

마지막으로유병재 칭찬하는 글 계속 보면 얼마나 근거 있는 능력이길래 유병재가 무도에 꼭 필요한지 전 보여준게 없는데

뭘 그렇게 유병재 유병재 하는지 모르겠네요. 반대 폭탄 먹이셔도 됩니다.

그냥 계속 유병재 세우면서 무도 제작진 다른 후보들 까는거 보니 화딱지 나서 적습니다.

그냥 여기 한번 후보 거론된 것만으로 오늘 방송보면 알지만 충분히 무도 못한다고 뭐 큰일 납니까?

식스맨 훈장 얻어서 자기 분야에서 충분히 다 잘될테니 그냥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