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에서 사적덱으로 해도 잘 안풀려서 시무룩하고 있었는데.. 체력이 반정도 남았을때

밀하우스 등장!!

이때다 하고 아껴뒀던 심리주작으로 모고르 소환!

노얼굴 배후자로 모고르를 1마리 복사해서

엉뚱 쌍버프로 명치에 들어오는 뎀지피하고 킬각까지 만들어냈슴 올ㅋ 내 남은체력은 5정도..

상황이 정리되고 필드는 나에겐 그룰이 대법관은 남작게돈이 남은상황.. 내 그룰이 대법관 명치에 구멍만 내면 이기는 상황에 핸드에있는 심리주잨이 내 인성을 뽐내보라고 손짓함ㅋ 

오냐, 데사장님이라도 출타하시려나보닼ㅋ 싶어서 심리주작을 던지고 그룰을 명치로 갈기는 순간
모고르가 끈금없이 또나옴ㅋㅋㅋ 
명치로 가젤펀치를 꽂으려는 그룰의 주먹이 선명하게 활처럼 휘면서 게돈이랑 짝꿍맺고 사이좋게 묘지로감 ㅋㅋㅋ

어이가 출타하는 소리와함께 대법관 일리단이 필드에 깔리고...도발손님도 깔림; 대법관 남은체력은 7;;

제발 엉뚱아...명치로 가는거야 알지?? 주먹이 딴길로 세면 안되는거다.. 
"어우~미안~" 엉뚱이 발동으로 일리단 인중에 그대로 박히고 사적은 초상화가 깨지고 자기뺨을 스스로 때렸다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