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 멤버들중에 멋진 외모, 해외 인맥, 외국어 구사능력, 무도내에서 미는 유행어, 성대모사 있는 사람 없음
위에 나열한 요소들이 방송의 시청률과 장수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면 무도는 이미 망했을거임
식스맨은 단순하게 들어와서 몇달 땜빵하고 개인기 빼먹고 이슈만들려고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아니고
영원히 함께할 식구를 뽑는 자리임
솔직히 PD입장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질질 끈다고 질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왜 염두에 두지 않겠음
메인피디 입장에서는 꼼꼼하게 그러나 지루하지 않게 천천히 속마음도 들어보고 오늘처럼 개개인의 아이디어도
들어보고 그것을 채택한 프로그램을 함께 해보아서 어느정도의 케미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을거임
결론은 당장 다음주부터 다섯멤버 옆에 서있어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동화되는 식구를 찾는것
그것이 식스맨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