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갔어요 ㅎ
살 많이 빠졌다고 칭찬을 ^^;
근데 사람 만나는 자리다 보니 많이 먹었네요 ㅠ
(음식도 못 가리구요 ㅠㅠ 참아지지가 않았어요 ㅠㅠ 일기쓰면서 백번 반성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늦었지만 운동도 좀 했어요~
닭가슴살도 새로운 마음으로 주문하고 ㅋㅋ(또 먹는 거...)
괜히 찝찝해서 아쉽네요 ㅠ
가지말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ㅠㅠ
다시 맘 잡는 느낌으로 사진 찍었어요 ㅋ
허벅지 쪽이랑 어깨라인이 좋아졌는데 배는 여전하네요..
화장실도 계속 못갔고 오늘 많이도 먹었고 ㅠ
그래도 예전처럼 앉아도 접히지 않는데 강한 의의를 가지면서...
더불어 배 보면서 다시 열심히~~~
앞으로 20일 뒤에는 저 배도 없어지길~~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