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현재 무도맴버들도 투표에 참여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식스맨 후보들만이 아닌 무도맴버들도 투표에 참여했어야지 프로그램 의도에 맞지 않았나 싶어요.

"자신들의 맴버"가 될 사람들인데 투표권을 무도맴버들한테도 주었어야지 무언가 공정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맴버들이 생각했을때 "이사람이 맴버로 들어왔다면 합이 맞겠다." 하고 투표를 하는 거죠.

예를들면,
박명수는 자신을 치켜세워주기를 좋아하고 남을 까는걸 좋아하니: 유병재와 광희를..
유재석은 자신뿐만아니라 맴버들을 다 생각해주고 미래를 생각해서: 장동민이랑 광희를..
정형돈은 재치을 중요시 여기고 재능을 주로 보니: 병재와  균성을..

이렇게 여러가지 그림이 제대로 나왔을꺼 같네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투표가 식스맨들의 후보보다 더 값진 표가 되었을꺼 같고요.
물론 제작들의 의도가 어떻게 되었든 제 생각엔 무도맴버들에게도 투표권이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