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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ㅡ 3,400억 국산 차세대 호위함 ‘대구함’
게시물ID : sisa_986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10
조회수 : 13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27 22:38:31
2017.05.24
롤스-로이스, 한국 해군 대구급 호위함 세 척에 MT30 가스 터빈 공급


2017-06-04 
국산 차세대 호위함 ‘대구함’ 부대창설식 거행

해군 2800톤급 차세대 호위함(FFG Batch-Ⅱ) 1번함 대구함 부대창설식을 지난 1일 해군 제8전투훈련단장(전단장 준장 이종호) 주관으로 경남 창원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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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대구함 '가스 터빈'에 손상 23개 발견…감사원 감사 착수

가스터빈 손상이 심화돼 수리를 받아야 할 경우, 가스터빈을 롤스로이스 제작사가 있는 영국으로 보내야만 한다. 이 경우 수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수리기간이 소요될 수 있어 해상 전력공백 우려가 나온다.

사업 추진기관인 방사청은 롤스로이스·대우조선해양 측과 해군 측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양새다. 방사청 측은 일단 "12월 15일까지 상황을 살펴보며 최대한 문제가 없게 하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밝혔다.

이어 수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가스터빈) 대체품목을 구입하기 위한 예산이 책정돼 있다"고 했다. 하지만 대체품목을 구입하는 시간 역시 2년여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감사원은 이같은 논란을 인지한 뒤 관련 사업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출처 해군은 광역시·도의 지명을 호위함의 함명으로 사용해 온 전통과
동해 수호 임무를 마치고 1994년 퇴역한 ‘대구함’(DD-917)을 이어
신형 호위함 1번함의 함명을 ‘대구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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