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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사이버전사 히스토리
게시물ID : sisa_986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눈빛사랑
추천 : 11
조회수 : 16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27 23:42:01

http://www.vop.co.kr/A00000576452.html
2002년?월 한나라당 대선 패배 원인 "인터넷 때문에 졌다"
2003년7월 "i-한나라 추진기획단"
2003년11월 최병렬 한나라당대표 "사이버 세계에 정성을 좀 더 기울이겠다"
           주장을 펴고, 리플을 달고 할 전사를 1천명쯤 길러 대응 계획을 실천하겠다"
           "사이버 전사 1천명 양성론"
2004년8월 2007년대선 승리전략 5107프로젝트(2007년 51% 득표집권)
          충성도가 높은 네티즌 10만명을 확보, 40~50명 핵심 네티즌구성해 여론을 주도
          박근혜 대표 체제가 안정화 되던 시점
2004년10월 박사모안에서 알리미라는 이름으로 108개조의 사이버 전사대가 조직
2005년?월 한겨레21이 박사모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전사대 108개조의 조직표와 활동 정황을 포착, 보도
          조직표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언론사, 보수 및 진보단체, 정당 및 공공기관의 인터넷 사이트 성향별로 분류
          대상 사이트별로 각각 담당자의 아이디를 지정한 내역을 담고 있다.
          조별로 2~20명이상이 소속

2010년4월13일 일베 시작


새누리(구한나라당)의 사이버전사가 라는 말이 나오고 사이버 전사가 시작한 시점은 2003년 7월부터입니다.
그 당시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했으니, 국정원 알바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혹시나 있을까봐(?)
히스토리를 정리했습니다.

문재인정권으로 되어서 국정원, 국군 사이버 사령부는 직접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겠지만, 박사모 위주로 활동하는 사이버 전사는 아직도 뉴스에 자주 나타나고 있죠

오유 최초의 적은 일베가 아니라, 2003년 7월 박근혜의 사이버 전사대가 최초입니다.
기획단이 2003년 7월이고, 11월달부터 실천하겠다고 공언을 했네요

놀라운건, 5107프로젝트에서 51% 득표를 발표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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