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5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1만6천527건으로 집계됐다.이는 2013년(10만5천88건)보다 1만1천439건(10.9%)이나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