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말하면 길고 하루종일 천식도 아닌데 천식인거마냥 속이 답답하고 걍 살아가야 할 의미가 없다고 느껴질때, 술먹어도 술 취하지 않는 것처럼 말짱할때, 순간 약국가서 수면제까지 샀는데 친구가 어떻게 알고 절 찾아낼때, 죽고 싶은데 무서워서 두려워서 죽지못할때 여러가지 이 답답한 마음을 죽을것같은 마음을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오늘 약국가서 불면증이라고 잠을 못자서 미춰버리겟다고 쫄라서 쫄라서 샀는데 먹지도 못하고 친구때문에 약을 버렷어요.... 왜그러냐고 미쳣냐고 정신좀 차리라고하네요..ㅋㅋㅋㅋ
저 95년생인데요.. 걍 맨날 술만 먹네요... 정말 답답하고 왜사나 싶네요... 욕해도 좋고 위로해주신다면야 더 좋고 걍 제 얘기나 들어주셧으면야 하네요..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해서 익명이라두 기댈사람이 없어서 글이라도 조금이나마 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