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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아닙니다. 많은사람이 보면 좋을것 같아보여서 적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986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릴글즈
추천 : 3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01 03:46:36

일단 상당히 위험해보이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달전 일본 후쿠시마에서 원전이터지니 '음? 터졋네? 저기 망했네'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해서 이 방사능이 세계로 퍼지게될것이 서서히 예감이 오면서 걱정이 증가하더군요
하지만 뉴스를봐도 이런식의 사진과 비슷하게 방사능이 이동하여
안전하다는 추측이 일어났으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몇일간 저 사진을 보던중 이러한 생각이 스쳐가더군요
중2때 배운 과학 교과서 내용중
계절풍이라는것이 있고 그것은 겨울에 바람이 대한민국을 기점으로 위에서부터 내려오고 여름에는 바람이 아래서부터 위로 불어온다.
라는것이 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겨울때에나 해당되는
이러한 바람으로 인하여 방사능이 대한민국에 영향을 끼치진 않았지만, 여름에는
이러한 바람으로 인하여 널리 아랫쪽으로 퍼졋던 방사능이 도로 돌아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위 사진이 조금 허술하네요 위키였나 국어사전 펌입니다.)
이것을 보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방사능으로 부터 안전한곳은 호주밖에 없는군요

대류의 이동상 호주쪽과 다른나라쪽은 서로 섞이지 않는 기류이니 우리나라 쪽이나 미국이나 방사능 파티를 벌이면서 신나긴 개뿔 고통에 몸부림칠동안 호주사람들은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방사능파티를 구경하고 있을겁니다.
게다가 호주에는 우라늄이 전세계의 40% 매장이 되어있지만
연구목적 원자로를 제외한 단 1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없는국가여서 방사능으로부터 제일 안전한 나라입니다.
게다가 다들 아시다시피
2012년 종말로인하여 한창 떠들석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2012년 종말이 올것을 대비하여 몇몇 큰 자본들이 호주에 지하벙커를 제작하고있다면서
지하 깊숙한곳에 벙커를짓고 거기에 각종 식물들의 씨앗을 DNA보존용으로 보관하였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들은 이러한 현상을 대비하여 미리 만들어놓은것 같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선택한 국가이니 제일 안전한 장소는 호주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호주로 떠납시다
는 개뿔 돈이 안되니 우리는 방사능을 섭취하며 살아야겠지만요
대비책 세울방법은 없는것입니까?
방사능과 잘 반응하여 가라앉는 물질이라던가 그런것은 없는것입니까?
아니면 분자구조를 하나만 바꾸어서 결합할수 없도록 유도해내는것도 없습니까?

아무래도 우리는 이렇게 방사능파티를 벌이는 시대가 온것같습니다.

파워 방사능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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