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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 사이버사, 인터넷 언론까지 직접 운영했다
게시물ID : sisa_986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delight
추천 : 24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9/28 13:53:06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 댓글 공작을 벌인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530단이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로 인터넷 언론사를 설립하고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등 ‘대북 심리전’이라는 창설 목적과 무관한 콘텐츠 사업을 벌여온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사이버사가 국정원 특수활동비의 장막 아래 ‘국내용’ 콘텐츠 제작에 손을 뻗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과 사이버사가 댓글 공작을 넘어 여론몰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검찰은 사이버사 댓글공작의 ‘윗선’으로 지목받고 있는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을 출국금지하며 이 사건을 정조준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한겨레>에 “국정원의 2012년 국군사이버사령부 정보예산 수검자료를 확인하고 여러 제보를 종합한 결과, 군 사이버사가 대선 7개월 전인 2012년 5월 <포인트뉴스>라는 이름의 민간 인터넷 언론사를 세워 운영하고 <독도디펜스> 등 복수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사이버사에 연간 30억~60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지원해왔지만 ‘정보예산’의 성격상 예산의 편성·집행 내역은 비밀에 부쳐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가 사이버사 심리전단인 530단 부대원들에게 수당 성격의 활동비로 지원된 사실이 사이버사 내부 문건으로 확인됐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 나머지 예산의 용처는 전혀 드러난 적이 없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12843.html#csidx7368424ebe1d50097e313dac5f716c4 

가짜뉴스 공장 하나 터지네요 

요세 주요뉴스가 아주 미어터지는데 ~  

애들 발광하는 이유가 있어요.   화이트리스트 단체로 인터넷 언론터지면서 지들 목아래 칼들어 왔거든요


ps.  이 정도 수준인데 인터넷 간첩 조작은 않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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