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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예술이든 패션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독창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과연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이 옷들에 박수를 보낼 수 있을까.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알타로마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지아니 모랄로가 선보인 그의 콜렉션은 '파격'그 자체 였다. 압권은 팔을 가슴에 모은 기묘한 포즈로 등장한 한 모델의 의상이었다. 팔을 펼치자 드러나는 상의는 거대한 하나의 가슴을 연상시켰다. 퍼온곳 : 베스티즈 작성자 : 네잎플로버